실검마당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은 29일 새벽에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후 곧바로 국가 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열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회의에서의 '대륙간을 마음대로 넘나들수 있는 북한의 탄도미사일이 완성된다고 한다면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 될 수 있다.'면서 '북한이 상황을 오판해 우리를 핵으로 하여금 위협한다거나, 미국이 선제타격을 염두에 두는 상황을 막아야만 한다.'며 강조의 강조를 했습니다.

윤영찬 청와대의 국민소통수석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약 55분간 NSC 전체회의를 주채 했다면서 서면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북한은 이날 오전 3시 17분께 동쪽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에 정의용 안보실장으로부터 두 차례를 보고 받고는 문재인 대통령은 7분 뒤인 3시 24분께 NSC 소집을 지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두의발언에서 '북한은 스스로의 고립과 몰락을 이끄는 무모했던 선택을 즉각 중단하며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한다.'고 촉구 했습니다.

또한, '북한에서 도발적인 군사 모험주의 또한 멈추지 않는 한 한반도의 평화는 불가능 하다.'면서 '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포기할 때까지는 한미 양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는 강력한 제재와 함께 압박을 추진 할 수 밖에 없다.'고 '정부에서는 북한의 도발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압도적인 힘의 우위를 기반으로 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의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보호하며 북한의 위협을 제거할 수 있는 역량 또한 한층 더 강화 시켜 나가겠다.'라고 강조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대륙간을 넘나들고 있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이 완성된다고 한다면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악화 될 수 있다.'고 북한이 상황을 오판해 우리를 핵으로 부터 위협하거나 미국이 선제타격을 염두에 두는 상황 또한 막아야 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도발을 계기로 하여금 북미 간에 긴장이 고조 되어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을 우려한 것입니다.

이날 북한은 75일만에 미사일 도발을 재개하자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우리가 처리할 것이라고만 말 할 수 있다.'면서 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이끌어냈던 탄도미사일 탄두중량의 제한 철폐와 첨단군사자산의 획득, 개발 등에 합의해 기초 우리 군의 미래역량에 대한 강화를 위해 조치를 가속화하라.'며 지시 했습니다. 

이와 같이 '이번 미사일 도발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미칠 영향 또한 엄밀히 검토하여 상황이 안정화 될때까지 최대한 노력 해달라.'고 당부도 덧붙였습니다.

이전다음

012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