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3. 17:49 이슈마당
변창립 아나운서 MBC 부사장으로 선임 누구인가
MBC 최승호 사장이 변창립 부사장 등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MBC 조직개편을 통해서 신임 부사장에 변창립과 기획편성본부장에 조능희 보도본부장의 정형일 경영본부장의 구자중 방송인프라본부장의 김종규 디지털사업본주장의 박태경을 선입했다.며 13일에 밝혔습니다.
최승호 사장이 '공영방송에 대해서 명확한 철학과 업에 대해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조직 내부의 갈등을 수습하며 화합을 도모하는 리더십을 갖춘 인원들을 선입했다.'면서 '신임 임원들을 모두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며 곤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다시 만나도 좋은 친구 MBC'를 다시한번 이끌 최적의 인물이다'라고 인선 배경을 밝혔습니다.
변창립 부사장이 1984년 아나운서로 MBC에 입사를 했으며 아나운서 1부장을 거쳤던 그가 2012년 파업에 참여한 뒤에 최근 라디오 프로그램인 '시선집중'으로 복귀하기 전까지의 현업에서의 배제 돼 '최고참 유배자'로 불려왔었습니다.
MBC가 신임 임원 인사등과 함께 공정방송 회복과 프로그램 제작지원의 강화 조직 슬림화 뉴미디어 디지털 사업의 강화를 목표로 해서 조직개편도 단행했습니다.
먼저 보도본부 내의 탐사보도부를 신설하며 과거 해제됐던 교양제작국을 시사교양본부로 격상해서 신설했습니다. 뉴스콘텐츠 센터를 설치해서 없어졌었던 영상취재부의 기능을 다시 부활 시켰으며 이와 함께 프로그램 제작본주가 사장 직속 조직으로서의 개편해서 제작환경의 자율성을 보장은 물론 강력한 지원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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