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0. 08:33 이슈마당
노사연 이무송과의 결혼생활을 말하다. 싸움의 기술
가수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하고의 결혼 생활에서 느낀 점을 고백했습니다.
10일 오전에 방송됐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노사연과 이무송 부부가 출연했습니다.
노사연이 이무송과의 결혼하고 많은 싸움이 있었다면서 '나는 '남자가 너무 작은 것 같다. 꺠알스럽다.'는 식으로 말을 했었는데 그게 남자를 위축시키는 말들이였다면서 이무송의 반응이 '당신은 너무 거칠다.'이렇게 나오지 않냐. 등등 서로 약점을 건드리는 말들만 했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싸움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며 하지 말아야 할 말들도 있더라'고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어 ' 내가 다른건 다 괜찮은데 연애 경험이 없어서 그런 부분이 미숙했다. 남편이 다른 여자와의 이야기만 해도 그걸 못참았었다. 이무송의 '아무라도'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를 내가 좋아하는데 그 가사가 신경쓰였었다. 가사 내용이 부인 말고 다른 여자가 있는 것 같았다면서 이제 안한다'고 음악을 안하더라'면서 말을해 과거 이무송과의 싸움의 에피소드리를 고백했습니다.
노사연과 이무송 1994년 결혼해서 어느덧 24년의 세월을 함께 하면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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