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0. 01:29 이슈마당
가수 테이 매니저에 이어 소속사 대표까지 사망
가수 테이에게 비통한 소식들이 연이어 전해졌습니다. 소속사 대표 A씨(35)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9일 서울 성동경찰서에서는 지난 2일 오후 1시 7시쯤 A씨가 성동구의 자택에서 목을 매어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공식적으로 보도 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렵다.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미얀하다.' 면서 내용의 글을 담긴 A씨의 유서가 발된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측이 A씨는 금전 문제로 소송에 휩싸이는 등의 생활고에 시달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에는 테이의 매니저 B씨가 자신의 차량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는데요. 당시 현장에서는 번개탄이 발견됐으며, 가스 질식사에 의해서 자살로 결론 내려진 바 있습니다.
이처럼 한 번도 아닌 두번씩이나 소속사 관계자측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된 테이를 격려와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가 '안타까울 따름이며, 테이가 하루 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길 바란다.'면서 전했습니다.
테이의 소속사는 에이치아이에스엔터테인먼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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