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마당

결훈을 앞두고 있는 야구선수의 류현진과 아나운서 배지현이 처음으로 함께 하는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6일 서울 소공동의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던 2017 조아제약의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함께 했는데요. 류현진은 선수의 자격으로 배지현 아나운서는 사회자의 자격으로 참석했는데요.

이날 시상식에서의 류현진이 특별상을 수상 받았으며, 류현진은 수상과 함께 '2년 동안 경기에 참석하지 못했는데, 올해에는 경기에 나가서 뛰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다행.' 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류현진이 '이제는 혼자가 아닌 생활을 하게 된다. 책임감도 생길 것 같다.' 면서 배지현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류현진은 배지현 아나운서에게 프로포즈를 했냐는 질문에 '아직 못했다. 며칠 내로 프로포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면서 '여기서 보여드릴 수는 없다'고 센스있는 발언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이에 비재현 아나운서는 '기대하겠다' 말하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지난 9월에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2018년 1월 5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하고 있는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배지현 아나운서가 지난 2009년 제 18회의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 받은 바 이후 지난 2014년에 SBS 스포츠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아나운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1월까지 SBS의 스포츠 채널 '베이스볼S'에서의 활약한 바 같은해 코엔스타즈와의 전속계약을 맺고는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 중 입니다. 최근 변하지 않는 미모의 몸매로 류현진과 공식석상에 함께 했습니다. 또한 배지현 아나운서는 한때 손연재와 닮아 화제를 모은 적도 있습니다.

류현진은 지난 2013년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바 LA 다저스 소속의 선발투수로서 활약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전다음

0123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