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아는 '모두의 연애' 첫회부터의 2030세대의 공감과 향수를 자극 했습니다.



12월8일에 첫 방송됐던 tvN '모두의 연애'에서는 이시아가 대기업에 취업하면서 사회초년생 이시아의 역을 맡았는데요. 극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강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극 중에 갓 사회에 첫 발을 내딛었던 햇벙아리 이시아는 사회생활에서의 최대한 적응하기 위해서 회사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풋풋함을 선하했습니다.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도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의 시아와 변우석의 로맨틱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우석과 연인 사이였던 시아가 첫 월급을 타자마자 우석에게 맛있는 고기를 사주면서 행복해하기도 했었지만, 우석과 현식적인 벽에 부딪히면서 결국 해외 파견 기회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별까지 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었습니다. 또한 동시에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파견 근무에서 돌아온 시아는 과거에 남자친구 우석에게 갑적스럽게 연락을 해 재회하게 되는 아련한 엔딩 장면이 풋풋한 감성을 자극 하며 특히 남성 시청자들의 첫사랑 향수를 불러 일으키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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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천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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