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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09 배현진 아나운서 뉴스데스크 하차에 신동호 시선집중

MBC 배현진 아나운서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에서 하차 했습니다. 이로써 최장수 앵커라는 타이틀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는데요. 이와 함께 신동호 아나운서국장의 거취에 대해서 또한 관심이 증가 되고 있습니다.



8일 오후 MBC 관계자가 복수의 언론을 통해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분부터 '뉴스데스크'에서 하차 될 예정'이라면서 '후임의 논의 중에 김수지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의 임시 앵커로 진행 할 예정'이라며 밝혔습니다.


이어 '배현진 아나운서는 진행하던 '뉴스데스크'는 한동안 'MBC 뉴스'로 이름을 바꿔서 방송 할 예정'이라고 또한 전했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의 하차에 대한 이유 중에서 '자의는 아니고 보도국에서 인사를 결정한 상황이며, 배현진 아나운서가 본인의 의사를 밝힌 건 아니다.'라며 덧붙였습니다.



MBC 뉴스데스크 진행자였던 배현진과 이상현이 8일부터 하차를 합니다. 그 자리는 평일에는 김수지 아나운서가 진행하며 주말에는 엄주원 아나운서가 임시로 맡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MBC 측이 '뉴스데스크'가 국민들의 알 권리에 대해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시청자 여러분께 남긴 상처들을 반성한다.'고 '뉴스를 재정비해서 빠른 시일 안에 정확하고 겸허하며 따뜻한 'MBC 뉴스데스크'로 돌아오겠다.'고 고개를 숙여 죄송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앞서 MBC 대주주이자 관리와 감독 기구인 방송문화진흥회에서는 7일에 오후 제 11차 임시 이사회를 통해서 MBC 사장 후보 3인 중에 최종 면접과 표결을 거쳐서 최승호PD 후보를 MBC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습니다.


이후 최승호 사장이 8일 방송된 CBS 라디오의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서 '신동호 아나운서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며 배현진 앵커에 대해서 또한 새로운 앵커 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승호 사장이 '신동호 아나운서 같은 경우는 과거에 아나운서국에서의 무려 11명의 MBC 얼굴이었던 간판이였던 아나운서들을 떠나가도록 만들며, 열 몇명의 아나운서들이 자기 할 일들을 못하고 부당 전보되도록 하는 데에 상당한 책임이 있다.'면서 '저희가 생각할 때는 회사쪽이 합당한 절차를 거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조사하며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동호 국장의 거취에 대해서 대중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신임 사장 체제가 시작 된 가운데 신동호 국장의 거취에 대해서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동호 국장이 해고된다면 퇴직금 정산 등에서는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사직서를 낼 것이라는 전망 또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장겸 전 사장이 해임 되는 등에 지난달 말부터 해서 MBC 내부 분위기가 급변하기 시작하면서 최근 신동호 국장이 자리를 비우고 있다는 이야기 또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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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국장 이 두 사람은 향후 어떻게 될지 거취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Posted by 천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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