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마당

영흥도 선창1호의 낚싯배 사망과 생존자 등 20명이 5개 병원으로 분산 됐습니다. 해경은 '전복되고 영흥도 선창1호 낚싯배 출항하고 9분 만에 급유선과 충돌 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영흥도 선창1호 승선원은 22명 이였으며, 이중 사망은 8명 의식불명 5명 부상 7명으로 도보됐으며 나머지 2명은 현재 실종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영흥도 선창1호 낚싯배 사망자들이 계속해서 속출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해양경찰서측은 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의 사망자 8명은 3개의 병원에 안치 됐다고 보도 했습니다. 인천해경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2분께 인천시 옹진군의 영흥도 영흥대교 부근의 남방 2마일 해상에서 낚싯배 선창1호가 급유선 명진 15호와의 충돌해서 뒤집혔다고 밝혔는데요. 이날 형흥도 선창1호 사고로 낮 12시 현재 승선원 22명 중에 8명이 숨졌고 5명이 의식불명 상태라고 말하며 생존자는 7명에 실종자 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흥도 선창1호 충돌 사고에 따라 사망자는 시화병원과 센트럴병원 고대안산병원에 각각 안치됐다고 말하며 생존자, 부상자는 길병원, 인하대병원과 시화병원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 했습니다. 선장 오모(60세씨가 실종 상태인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2명 중에 한명인지에 대한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의 급유선과의 충돌해서 전복됐던 낚싯배 선창1호는 해경에 정식신고 후에 부두를 떠난지 9분 만에 대형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고, 인천해양경찰서측이 이날 사고 개요 브리핑을 통해서 '사고 낚시어선이 오전 6시 영흥도 진두항을 출발해서 오전 6시 9분께 진두항 남서방 1마일의 해상에서 급유선과의 충돌로 전복 됐다고 파악했음을 알렸습니다.

영흥도 선창 1호 사고 선박에는 선장과 선원 등 승무원 2명과의 낚시객 등 20명을 합쳐 총 22명이 타고 있었다고 합니다.

영흥도 앞 바다에서 대형사고가 나자 선창1호 승선원 중에 한명이 112에 신고를 했고, 해경 영흥파출소의 구조보트가 신고 접수 된지 33분 만인 오전 6시 42분께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그 사이에 낚싯배와 충돌했던 상대 선박인 급유선의 선원들은 바다에서 낚싯배 승객 4명을 구조 했으며, 사고 당시에 뒤집힌 낚싯배 안쪽에는 13명이 갇혀있었고 나머지 9명은 바다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날 정오까지 해경은 총 20명을 발견을 한 바 해경과 해군 함정의 19척과 항공기 5대를 총동원 해서 나머지 실종자 2명을 수색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해경이 발견한 20명 중 최종 확인 된 사망인원은 8명으로 밝혀졌지만 5명이 의식불명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사고를 당한 낚싯배 선창1호가 합법적으로의 허가를 받아 영업 중이였으며, 이날 출항 또한 정상적인 신고를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고 당시에 구조된 승객들은 전부 구명조끼를 착용상태였다고 전한 바 해경이 일단 실종된 2명을 찾는데 총 동원해 주력하는 한편, 급유선 관계자 등을 상대로 이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기상 상황이나 출항의 신고 등 운항 준비 과정에선 지금까지는 특별한 문제점은 확인 되지 않았다.'고 '두 선박이 영흥대교의 교각 사이에 좁은 수로를 통과하려다가 충돌했을 가능성에 대한 염두를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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