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배현진 아나운서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에서 하차 했습니다. 이로써 최장수 앵커라는 타이틀은 물거품으로 돌아갔는데요. 이와 함께 신동호 아나운서국장의 거취에 대해서 또한 관심이 증가 되고 있습니다. 8일 오후 MBC 관계자가 복수의 언론을 통해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분부터 '뉴스데스크'에서 하차 될 예정'이라면서 '후임의 논의 중에 김수지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의 임시 앵커로 진행 할 예정'이라며 밝혔습니다. 이어 '배현진 아나운서는 진행하던 '뉴스데스크'는 한동안 'MBC 뉴스'로 이름을 바꿔서 방송 할 예정'이라고 또한 전했습니다. 배현진 아나운서의 하차에 대한 이유 중에서 '자의는 아니고 보도국에서 인사를 결정한 상황이며, 배현진 아나운서가 본인의 의사를 밝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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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9.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