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지역예선을 거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밝고 4개 나라간에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일명 '죽음의 조'와 '꿀의 조'는 그야말로 종이 한 장 차이였는데요. 국제축구연맹FIFA(피파)는 2일 0시에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 궁 콘서트홀에서 열였던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추첨의 결과를 모두 발표했습니다. 드디어 결과 발표가 나왔내요. 포트 4에 속한 아시아의 팀들은 과연 어떤 나라들과 한 조에 속했을까요?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아시아 팀들의 사이에서도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먼저 한국과 일본은 종이 한 장의 차이로 죽음의 조와 꿀조로 엇갈렸는데요. 이날 조추첨에서 한국이 속했던 포트4 팀들의 추첨이 마지막에 진행됐습니다. F조와 H조만 완성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한국과 일본의 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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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2. 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