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목동 병원에서는 신생아 4명이 숨신 사건에 대해서 경찰이 18일에 부검에 나섰습니다. 경찰이 이대 목동 병원에서 숨졌던 신생아 4명에 대해서 부검을 18일 오전에 실시해서 자세한 사망 원인을 밝히는 가운데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의 의료사고 전담팀에서는 의료과실 여부를 수사할 방침 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이대 목동 병원 신생아들이 호급곤란이거나 배가 부풀어 오른 증상 또한 로타바이러스 감염 우려 등의 유족들이 제기했던 여러 지적과 인큐베이터의 오작동이나 외부 침입 가능성 등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에 사인을 찾고 있습니다. 서울 양천경찰서에서는 지난 16일 오후 11시 7분께 '중환자실입니다. 아이 2명이 상태가 이상합니다. 4명의 아이가 현재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합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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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8. 0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