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100억원의 비자금 의혹 제보자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경향신문이 8일 사정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비자금을 조성했다면서 의혹을 박주원 최고위원이 제보했다고 밝혔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박주원 최고위원이 이명박 정부 출범의 초인 2008년 10월 국회에서 불거졌던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100억원짜리 양도성의 예금증서(CD)'의혹을 제보한 사람으로 확인 됐습니다. 여야가 갈들을 불러운 'DJ 비자금 100억원짜리 CD' 의혹은 당시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이 제기 했었으나 검찰은 오랜 수사 끝에 허위사실로 종결한 바 있습니다. 사정당국 관계자가 7일 '김대중 전 대통령이 100억원짜리의 CD로 비자금을 조성했다면서 의혹을 주성영 당시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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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8.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