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원 이상의 고액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는 2만여명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명단에서는 유지양 전 효자건설의 회장과 김우정 전 대우그룹 회장등의 기업인 뿐만이 아니라 구창모, 김혜선 등의 연예인들도 이름이 섞여 있었습니다. 국세청이 올해에 고액, 상습 체납자 2만1천403명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국세청 홈페이지와 세무서 게시판등에 글을 게재 했다고 11일에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됐던 개인.법인이 모두 신규 명단 공개 체납자들이며 과거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었다가 세금을 내지 않아서 아직까지 명단에 등재돼있는 대상등까지 합치면 약 5만여명 수준에 이른다고 국세청은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공개 됐던 체납자 중에 개인은 1만 5천 27명이며 법인은 6천 376개로 총 체납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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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1. 14:10